'ICE SWAN' 빙하수로 만든 프리미엄 워터 출시 임박

한국지엠피는 2015년 하반기 프리미엄 생수 유통 브랜드 `THE PREMIUM WATERS OF THE WOLRD`(더 프리미엄 워터즈오브더 월드)를 공식 론칭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전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THE PREMIUM WATERS OF THE WORLD는 국가별 청정지역으로부터 온 고품격 프리미엄 생수의 독점 판매 라이선스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을 적극공략할 예정이다.
일부 유통업계 관계자는 "물은 이제 단순히 갈증을 채우는 것을 넘어 내 건강을 위한 고급 음료수로 진화하는 중"이라며 "개인의 건강과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바탕으로 한 휴대가 간편한 프리미엄 생수 제품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THE PREMIUM WATERS OF THE WORLD는 최초 판매예정 브랜드로 단순한 물이 아닌 맛과 멋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ICE SWAN(아이스스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7월 말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CE SWAN(아이스스완)은 칠레 판타고니아 지역의 빙하수를 담은 프리미엄 생수로 국내 첫 판매처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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