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첼로의 여자` 포스터)
SBS 스페셜 이재은
`SBS 스페셜` 이재은, 29禁 연극 당시 몸매보니 `완벽해`… 남편 반응은?
이재은 가상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은이 출연한 연극이 시선을 끈다.
이재은은 과거 미니홈피에 연극 `첼로의 여자` 포스터와 함께 "시작해 보려 한다. 연기인인 척하며 살고 싶지 않다. 진짜 연기 나를 볼 수 있는 연기. 난 나를 찾고 싶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또 이재은은 미니홈피 메인에 "이제 꼭 30년이 되었다. 7년간의 결혼생활,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로 한동안 뜸했던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재은이 출연했던 `첼로의 여자`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필연적인 우울증과 소외감을 내포하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는 발랄하고 사랑스럽지만 극단적인 감정이 되면 누구보다도 거친 음색으로 연기하는 이재은의 연기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의 가상이혼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재은은 결혼 후 불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비만 판정을 받고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