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은 이혼-비만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영화 세기말, 자카르타, 내츄럴 시티 스틸컷)
충격적으로 변한 이재은의 현재 모습이 화제다.
지난 28일 SBS 스페셜에 출연한 배우 이재은은 과거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섹시 여배우 모습이 아닌 `비만의 가정주부`로 다소 큰 체구의 모습을 보인 것.
그의 이러한 모습은 앞서 지난 4월 JTBC `건강의 품격`을 통해서도 전해진 바. 당시 이재은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사탕을 즐겨 먹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식습관과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검진 결과, 비만으로 인한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 모두 높게 측정. 특히 비만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8일 `SBS 스페셜`에서 남편과 `가상이혼 프로젝트`를 시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재은 부부는 서로 대화도 없고, 잠도 따로 자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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