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정우성과 2015년 가을∙겨울(FW) 시즌 화보 촬영을 끝내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부터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성은 웰메이드 내 대표 입점 브랜드인 남성 캐주얼 `인디안`과 이태리 정통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 화보에서 편안함, 부드러움, 강인함 등 다양한 표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부 컷 중, 파란색 셔츠와 니트로 가을 이미지를 선보인 컷에서는 우수에 찬 표정을, 넥타이에 헹커치프까지 완벽한 슈트 패션을 소화한 컷에서는 세련된 도시남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어떤 각도에서든 조각미남의 모습을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완벽한 컷들을 뽑아냈다는 후문이다.
세정 관계자는 "다가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팝아트적인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남성복에서도 과감한 블루나 샌드 계열의 색이 선보여질 예정"이라며, "정우성씨가 완벽한 슈트 패션과 세련된 도시남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줘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남수단을 방문하고 최근에는 전세계에서 10명 안에 드는 친선대사로 승격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