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클리닉 '참닥터', '한국아나운서아카데미'와 협약

입력 2015-07-01 10:21  



참닥터 모발이식 클리닉(대표원장 김주용)은 국내의 대표적 아나운서 교육기관인 한국아나운서아카데미(대표 오명석)와 메디컬 컨설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나운서 준비생들의 폭 넓은 상식을 통한 교양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아나운서 아카데미 전체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참닥터 김주용 대표원장이 한국아나운서아카데미를 방문해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헤어라인, 그리고 비율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 김원장은 아나운서의 직업적 특성상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한 탈모를 걱정하게 된다. 염색을 자주 하거나 왁스 등을 자주 바르면 탈모가 된다는 이야기는 인터넷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지만, 단순히 염색을 하거나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는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말처럼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잦은 스타일링 변경, 제품의 사용이 직접적인 탈모를 진행시키지는 않지만 두피와 모발의 손상은 일으킬 수 있다. 두피는 피지와 땀으로 인해 공기 중의 먼지들이 쉽게 쌓이기 때문에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경우라면 두피의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두피의 건강과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으므로 피지 분비가 많으면 아침, 저녁으로, 그렇지 않다면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피지, 땀,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에 노폐물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올림머리를 하면서 혹은 무의식 중 일정한 부분의 머리카락을 지속적으로 당기게 되면 탈모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견인성 탈모라고 한다. 유전에 의한 탈모는 선천적인 부분이지만 이러한 견인성 탈모는 후천적인 탈모이기 때문에 주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김주용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탈모 및 모발이식, 헤어라인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제대로 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특히 아나운서의 경우 직업적 특성상 정확한 정보 전달이 더욱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넓은 견문을 위한 경험, 교육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닥터 모발이식 클리닉과 한국아나운서아카데미는 향후 아나운서 준비생들과 아카데미 직원을 위한 교육과 복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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