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민폐 캐릭터 등극…김하늘 옹심이 '실패'

입력 2015-07-04 06:09   수정 2015-07-04 06:10



▲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김하늘 옹심이, 감자옹심이, 김하늘 이서진

삼시세끼 김하늘이 `김하늘 옹심이`로 민폐 캐릭터에 등극했다.

삼시세끼 김하늘의 `김하늘 옹심이`는 3일 방송됐다. tvN `삼시세끼 - 정선편 시즌2`에서 김하늘 감자옹심이 만들기가 그려졌다.

삼시세끼 김하늘 옹심이는 김하늘이 엄마에게 받은 레시피로 완성했다. 하지만 김하늘 옹심이는 쉽지 않았다. 김하늘은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감자옹심이를 만들었다.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불안에 떨었다.

삼시세끼 김하늘은 칼질은 물론 반죽도 어설펐다. 결국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나섰다. 김하늘은 감자옹심이 육수마저 실패해 멤버들의 혹평을 받았다.

삼시세끼 김하늘의 감자옹심이 만들기 이후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김하늘을 `옹심이`로 불렀다. 김하늘은 "근데 나 옹심이 된거냐?"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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