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7일 `도로의 날`을 맞아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토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차의 등장, 아시안하이웨이 논의 활성화, 세계도로인프라 시장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출연 등 국내외 도로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들 기관들은 앞으로 도로·교통 분야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관계 전문인력을 교류하는 등 도로정책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국가 도로망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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