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캠핑족이 챙겨야 할 필수 '뷰티템'은?

입력 2015-07-09 16:04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이나 계곡을 찾는캠핑족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친구, 연인과 함께 근교아웃도어 활동을 떠난다면캠핑용품이필수인 만큼 관련 제품에 대한관심도 덩달아 올라가는 추세다. 여성들의 경우 야외에서 1박을 해야 하는 캠핑 시 남성들보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특히 많은데 ,야외라고 해서 클렌징부터 메이크업 하나까지 놓칠 수 없다.
무더위와 야외의 각종 먼지로부터 깨끗하고 시원하게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부터 간편한 사용만으로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도구, 여기에 캠핑의 피로를 풀어줄 아이템까지 구비한다면 캠핑장에서도 센스를 마음껏 뽐낼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을 떠나기 전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뷰티 아이템을 알아본다.
◆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매직솝`로 무더위 속 세안시 쿨링감은 물론,바디워디까지 한번에!
더운 여름 캠핑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메이크업 잔여물과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피지와 섞이면서 자칫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캠핑 시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이때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깔끔한 클렌징과 함께 피부의 잔열감을 내려줘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의 `페퍼민트 매직솝`은`에어컨 클렌저`라 불릴 만큼피부에 닿는 것만으로 상쾌한 쿨링효과를 줘 시원함과 함께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의 쿨링 효과가 세안시 얼음물로 씻은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이야기다.
멀티 클렌저로세안과 함께 샴푸, 바디샤워까지 가능해 여름철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매직솝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 농무부 산하 USDA Organic의 인증을 받았으며,전 제품이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안심하고쓸 수 있다.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자신있는 생얼을 완성하는 슈에무라 `오토 하드 포뮬라`
캠핑장에서 스모키 화장 등 너무 과한 메이크업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렇다고 맨얼굴을 하자니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경우 자연스러운 아이브로우 제품은 하나만으로도 얼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야외 메이크업 시 꼭 챙겨주는 게 좋다.
슈에무라(shu uemura)의` 오토 하드 포뮬라`는 슈에무라 No.1* `하드 포뮬라`의 오토 펜슬 타입으로, 자연스러운 연출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에 없던 브러시와 샤프너를 내장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로 눈썹 한올 한올의 섬세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 맨얼굴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프너가 내장 되어 있어 손쉽게 하드 포뮬라만의 단도 모양으로 샤프닝이 가능하며, 브러시는 눈썹 결을 살려 본래 눈썹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출을 도와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메이블린 뉴욕 `쿠션봉` 하나면 야외취침으로 올라온 트러블을가볍게 커버할 수 있어
야외에서 취침하다 보면 갑자기 환경이 변한데다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다 보니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캠핑장과 어울리지 않는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기 보다는 컨실러로 트러블만 가볍게 가려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깨끗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는 봉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쿠션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피부에 착 감겨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해 국내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3만여명의 뷰티 유튜버들이 선택한 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부드러운 스펀지 팁이 피부 밀착력을 높여 피부 결점과 미세주름을 감춰주며, 뛰어난 항산화 효능으로 유명한 고지베리 성분이 함유돼 한층 더 밝고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야외에서 손에 파운데이션을 묻힐 필요없이 용기 중간 부분을 돌려 스폰지 팁에 파운데이션이 나오도록 한 뒤 얼굴에 두드려 발라주면 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CJ 라이온 `휴족시간`, 다리피로는 물론, 캠핑장에서의 피곤을 시원하게 마무리 가능해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아무리 편한 신발을 신었어도 발이 붓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저녁에 취침 준비를 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집에서 하는 족욕 대신, 발의 피로를 즉각적으로 완화해주는 쿨링 시트를 활용하면 야외에서도 지친 발의 긴장을 풀고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CJ LION의 `휴족시간`은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 등에 간단하게 붙이면 마사지한 듯 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쿨링 시트로, 시트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선사한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으로 피로가 쌓인 부위를 릴랙싱 해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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