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9日 별세...11일 발인

입력 2015-07-10 01:02  



▲ 김광한,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김광한 별세, DJ 김광한 (사진 KBS)

김광환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별세했다. 향년 69세.

김광한은 심장마비로 쓰러져 입원한 후 9일 오후 9시 37분께 사망했다. 김광한은 지난 6일 시장마비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후 투병해왔다.

김광한은 심장마비로 쓰러지기 전 심장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은 유명한 DJ로 1980년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 CBS 라디오 `김광한의 라디오스타`를 진행했다. 김광한은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광환의 빈소는 서울 삼육의료원 추모관 203호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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