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은 프랑스 파리에서 `랑콤과 함께이기에 삶은 아름답다`를 주제로 `WÔW 파티`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WÔW 파티는 랑콤의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랑콤은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책 `에디션 드 리가드(Editions du Regard)`를 선보이는 등 지난 1월부터 창립 8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파티에는 랑콤의 한국 뮤즈인 배우 한지민을 비롯해 랑콤 글로벌 뮤즈 줄리아 로버츠, 릴리 콜린스, 케이트 윈슬렛 등 헐리웃 스타들과 세계적인 패션 모델인 다리아 워보위, 알바 조도로브스키, 사진 작가 피터 린드버그, 랑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랑콤은 오는 하반기에 프랑스의 오래된 보석 세공사의 손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8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