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두커피 시장의 성장과 함께 보다 나은 품질과 맛이 좋은 특별한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를 겨냥해 원두커피 브랜드 한국맥널티가 브라질, 에티오피아, 케냐의 품질 좋은 커피를 엄선한 스페셜티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산지인 3개국에서도 품질과 맛, 풍미가 좋은 특별한 커피를 엄선한 것이 특징.
브라질의 `버본 클라시코(Bourbon Classico)`는 커피 기원의 시초인 버본종 커피로, 카카오의 풍미와 달콤한 맛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얻은 `예가체프 아리차(Yirgacheffe Aricha)`는 2009년 SCAA 스페셜티 대회 입상에 빛나는 커피다.
강렬한 아로마와 복숭아, 감귤의 향, 독특한 꽃향기, 단맛이 일품이며 뒷맛은 초콜릿향으로 마무리돼 더욱 독특하다.
케냐의 `AA TOP`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동쪽 케냐 Nyeri 지역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감미로운 향과 열대과일의 단맛, 차분한 신맛 등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 인기다.
보다 좋은 커피를 찾는 국내 커피애호가들의 기호에 발맞춰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대형마트에서 유통될 예정이며 병 용기를 채택, 보관과 음용이 편리하다.
한국맥널티의 이은정 대표는 "앞으로도 스페셜티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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