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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피해자, 'SNS 네티즌-학교' 측 반응은? "처벌, 시간 좀 걸려"

입력 2015-07-16 09:41  


(인분교수 피해자 사진=아프리카tv 유튜브 캡처, mbc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인분교수 피해자 사건에 네티즌들이 분노한 가운데, 학교 측이 고발 검토 중임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5일 인분교수 K대 관계자는 "학교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소송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며 "기소 여부를 지켜본 뒤 방침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징계 절차는 나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만 징계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앞서 인사위원회를 거쳐야 하고 추후 이사회도 열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설명.


학교 측은 기소 여부가 정해지는 대로 다음주 쯤 본격적인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편 앞서 같은날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전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이 학교 교수 A씨를 구속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인분교수 신상 털기에 적극 나서며 "엄중처벌을 받아야 한다", "똑같이 인분을 먹여야돼", "인간도 짐승도 못 된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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