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토너 활용한 보송 피부 유지 비법!

입력 2015-07-17 10:06  



높은 습도와 무더위까지 더해지는 여름철이면 우리 피부는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한 여드름, 블랙헤드 등 각종 트러블로 인해 고통 받기 쉽다. 뿐만 아니라 땀과 피지로 인해 메이크업 지속력도 약해져 공들여 한 화장이 쉽게 지워지기 일쑤다. 이때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토너 하나만 잘 사용해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사수할 수 있다. 스킨케어 및 클렌징, 메이크업 수정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토너의 용도에 대해 알아보자.

▲ 스킨케어 첫 단계이자 클렌징 마지막 단계 아이템

토너는 스킨 케어의 첫번째 단계와 클렌징의 마지막 단계로 피부결 정돈과 함께 세안 후 남은 노폐물 제거를 돕는다. 세안 후 토너를 화장솜에 넉넉히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지성 피부는 피지 및 모공 조절 기능의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건성 피부는 보습 기능이 추가된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CL4의 `울트라 하이드라 토너`는 여름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 타입의 보습 토너다.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솔루션을 비롯한 알로에베라, 카모마일 등 식물성 보습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CL4 측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건조한 피부의 집중 수분 공급을 도와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윤기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 깔끔 메이크업 위한 수정 필수 아이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유지되기 어렵다. 때문에 중간 중간 수정 화장을 해주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때 피지로 번들거리는 부위를 토너로 살짝 닦아낸 후 수분 베이스를 덧발라주면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비타 드 레브`는 자외선과 스트레스 등으로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 허브 에센셜 화장수다.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코스메 데코르테 측 관계자는 "상쾌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며,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 열받은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아이템

자외선은 피부의 온도를 높일 뿐 아니라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 건조증을 일으키기 쉽다. 높은 피부 온도는 피부 건조와 함께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즉각적인 쿨링이 필요하다. 토너나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화장수를 듬뿍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키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황후연의 `미네랄 33 폼 셀 미스트`는 100% 천연 식물 추출수로 이루어진 원적외선 미스트다. 특허 공법으로 추출한 천연식물추출액상이 피부에 유익한 식물성 원적외선을 방사하며, 저분자 구조의 미세입자케어로 손상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황후연 측 관계자는 "화장솜 또는 마스크 시트에 미스트를 충분히 적셔 올려두면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사진=CL4, 코스메 데코르테, 황후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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