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神’,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 캐스팅 확정...‘어셈블리’ 후속 편성

입력 2015-07-16 13:50  


▲‘장사의 神’,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 캐스팅 확정...‘어셈블리’ 후속 편성(사진=싸이더스HQ, KBS ‘스파이’, 크다 컴퍼니, 가족액터스)

장사의 神 - 객주 2015 장사의 神 - 객주 2015 장사의 神 - 객주 2015

‘장사의 神’,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 캐스팅 확정...‘어셈블리’ 후속 편성

SM C&C가 제작하는 ‘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장사의 신 - 객주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주요 배역에 캐스팅을 최종적으로 확정 지었으며, 장혁은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는 인물인 천봉삼 역을, 유오성은 조선 최고의 상재(商材) 자리를 두고 천봉삼과 경쟁하는 길소개 역을 맡았다.

김민정은 극 중 남다른 집념과 욕망을 가진 무녀 매월 역을, 한채아는 찰나의 인연으로 천봉삼을 사랑하게 된 경국지색 미녀 조소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베테랑 연기파 배우 4인방이 함께 작품을 이끌어가며 선보일 호흡에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관심이 남다르다.

이에 더해 드라마 ‘광개토대왕’, ‘대조영’, ‘태조 왕건’ 등을 연출한 김종선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근초고왕’, ‘자명고’ 등을 쓴 정성희 작가와 이한호 작가가 집필에 나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어셈블리’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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