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갈색세포종이란, 스트레스 테스트 방법은?

입력 2015-07-17 22:15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스트레스 테스트 방법은? (사진=SBS)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스트레스 테스트 방법은?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용어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부신갈색세포종이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도 화제다.

몇 가지 설문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는 ‘지난 한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등 총 5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한다.

한편, 물의 하루섭취량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조애경 전문의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라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애경 전문의는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조애경 전문의는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두고 수시로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새벽에 수분 부족으로 급성심장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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