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PM 찬성, 게임중 백진희 옷 찢어...'깜짝'

입력 2015-07-20 09:08  


▲ `런닝맨` 2PM 찬성, 게임중 백진희 옷 찢어...`깜짝`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2PM 런닝맨 2PM 런닝맨 2PM 런닝맨 2PM

`런닝맨` 2PM 찬성, 게임중 백진희 옷 찢어...`깜짝`

`런닝맨`에서 그룹 2PM 찬성이 게임 도중 배우 백진희의 옷을 찢어 폭소를 유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우리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꾸며져 2PM 멤버들과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2PM은 `런닝맨` 멤버 송지효와 한 팀을, 백진희는 `런닝맨` 남자멤버들과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먼저 첫 번째 게임 `시소 이름표 뜯기`가 진행됐다. 이는 한 팀의 멤버가 시소를 타고 있으면, 다른 팀 멤버 한 명이 이름표를 빠른 시간 안에 뜯는 게임이다.

옥택연은 게임 직전 백진희에게 "옷 안에 뭐 입었냐"라고 물어 멤버들에게 "음흉하다"라는 놀림을 받았다. 이에 대해 찬성은 "이름표를 떼다가 옷이 찢어질까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사고는 찬성이 쳤다. 게임이 시작되고 찬성은 이름표를 뜯던 중 백진희의 옷을 찢는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이에 멤버들은 찬성에게 인디언밥을 벌칙으로 행했고, 유재석은 "진희는 고소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