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매니저 폭로 "아침에 화장실 가면 나올 생각 안해"...왜?

입력 2015-07-20 12:07  

이정의 모습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가수 이정이 라디오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과거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서는 이정이 매니저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정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성태권 매니저는 "이정이 아침에 화장실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 해 난 집 앞 주유소 화장실로 뛰어가고, 하루에도 샤워를 두세 번씩 하는 이정 때문에 수건 세탁 일이 힘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성태권 매니저는 "스케줄 많이 잡고, 신경 많이 못 써줘서 미안하다. 5월부터 열심히 다시 뛰자"라며 이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정은 눈물을 흘리며 "회사를 직접 차려 일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매니저와 둘이 많이 힘들었던 지난 시간이 떠올라 눈물이 난다"며, 매니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정은 최근 `복면가왕` 통키로 추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