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업 해주는 '포인트 선글라스'의 매력

입력 2015-07-27 10:01  

과거에는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차단해 눈 건강을 지키는 용도로만 쓰였다면, 이제는 이와 동시에 단조로운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고, 여름 패션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선글라스의 렌즈 크기와 컬러, 프레임의 소재와 쉐입을 선택함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그간 선글라스 하나로 클래스가 다른 패션을 선보이는 패셔니 스타들을 부러워하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직접 유니크한 디테일의 트렌디 선글라스를 선택해 여름을 맘껏 즐겨보자.



▲ 트렌드를 아는 남자라면? `하금테 선글라스`


일명 `하금테 선글라스`는 최근 조인성, 하석진, 지창욱 등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무드와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하금테 선글라스가 2015년 여름 패션계를 강타했다.


베이직한 템플에 볼드한 금장 장식을 더해 과하지 않은 럭셔리함을 준 디자인은 지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풍기고 싶은 이들에게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앤드피스의 리벳장식은 고급스런 느낌을 자아내며, 심플한 블랙 컬러에 더해진 하금테 디자인은 바캉스 룩 포인트 아이웨어로도 제격이다. 캣아이 스타일에 앤드피스의 골드바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 역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딱이다.



▲ `컬러 선글라스`로 러블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러블리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컬러`에 주목해보자. 부드럽고 은은한 베이비 핑크와 그린 등 다양한 컬러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선글라스 역시 컬러에 따라 여성미와 러블리함, 깜찍함, 시크함 등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펑키한 레트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룬 캣아이 쉐입의 선글라스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템플의 큐빅 장식과 핑크 컬러가 더한 디자인은 여성스러움과 디테임이 극대화되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대나무 소재에 유니크한 그린 컬러가 더해진 웨어판다의 선글라스 역시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피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대나무로 제작된 프레임의 우드 패턴 디테일이 은은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데일리용으로도 손색이 없다.(사진=에스티듀퐁, 겐조, 시세이도, 웨어판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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