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시청률, 또 최고치 달성...이상우 생존 가능성 제기 '흥미진진'

입력 2015-07-22 10:14  


▲ `상류사회` 시청률, 또 최고치 달성...이상우 생존 가능성 제기 `흥미진진`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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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시청률, 또 최고치 달성...이상우 생존 가능성 제기 `흥미진진`

`상류사회` 시청률이 다시 최고치를 달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전국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5%보다 0.3% 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달 23일 방송 시청률과 동률을 이루는 최고치다.

이날 `상류사회`에서는 죽은 줄로 알았던 장경준(이상우)의 생존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 삶을 택하는 `자발적 실종`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유창수(박형식)는 이지이(임지연)를 잊지 못하는 괴로움에 오열했다. 최준기(성준)는 여전히 자신을 밀어내려는 장윤하(유이)의 마음을 다시 얻고자 애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은 11.4%,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5.0%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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