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부족·고전세가에 늘어나는 전세난민들...'양우 내안애' 새 아파트로 안도의 한숨!

입력 2015-07-24 10:30  

옥천지역 전세가율 80% 넘어서는 단지 등장... 전세거래량도 적어
공급부족, 고전세가에 전세난민 대거 `옥천 양우내안애`아파트 계약으로



저금리 기조와 전국의 전세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서며 주택 매매 및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지방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양우건설이 `옥천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분양한 충청북도 옥천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옥천지역은 현재 평균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문정주공아파트 전용 69㎡(구 21평형)의 매매가(9천만원) 대비 전세가(7천500만원)는 83%로 80%를 넘어선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옥천지역의 최근 1년간 이루어진 신규 전세거래량도 10건 미만이다. 높아만 가는 전세가에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지난4월 양우건설이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44-35에서 분양한 `옥천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등장하며 옥천 지역의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

고전세가율과 함께 8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옥천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로 지역 내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계약률도 7월 현재 70%를 넘어서며 조기완판이 예상된다.

특히 `옥천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여 안정성 있는 사업성으로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얻고 있다.

지역 내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옥천지역에서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안정성이 보장되는 아파트로 전세난민들이 대거 `옥천 양우내안애` 아파트 계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고 말했다.

`옥천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옥천 IC, 옥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뛰어난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청산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도 완공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넉넉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대근린공원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쾌적한 환경 및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서대근린공원은 지역주민에게 녹지공간과 쉼터를 제공 할 예정이며 단지에서 공원도 조망할 수 있어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된다.

주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도보권에 삼양초등학교, 장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옥천여중·고, 옥천상고 등도 통학이 용이하다. 또 상업지역과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돼 맞통풍으로 환기가 뛰어나며 전 세대가 남향으로 적용돼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ㄷ`형 주방동선을 적용해 주부들의 마음도 헤아렸으며 전용면적 84㎡는 넉넉한 드레스룸과 현관 앞 대형 수납공간을 갖춰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옥천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 120가구, 84㎡ 16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비율로만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문의 043-731-6508)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62-1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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