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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원인, 주말에 '고칼로리' 음식 먹어도 문제 없다?

입력 2015-07-24 14:03  


▲(폭식증 원인, 주말에 `고칼로리` 음식 먹어도 문제 없다? 사진=방송화면캡처)


폭식증 원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말에 휴식을 취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경향이 있다. 잠을 더 자기도 하고 소파에 앉아서 쉬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는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사람들의 이런 성향 때문에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몸무게가 살짝 늘어나지만 금요일에는 다시 약간 내려가게 된다”고 보도했다.


‘비만 사실들(Obesity Facts) 저널’에 실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주 단위의 체중 변화 추세는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5~62세 사이의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사람들의 체중은 토요일부터 늘어나기 시작하고 화요일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비만 전문의는 “다가올 추수감사절과 같은 연휴기간에 몸무게와 관련해 좌절에 빠지지 않으려면 그동안의 다이어트 노력에 약간 해가 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즐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주말이나 연휴기간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못 먹었던 고칼로리 음식 등을 어느 정도 즐겨도 좋다”며 “하지만 다이어트는 긴 안목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효과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주말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어느 정도의 절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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