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뉴엘클리닉 "레이저제모 반드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야"

입력 2015-07-28 09:28  


날씨가 풀리면서 민소매, 원피스 입는 여성들이 많이 늘고 있다. 그동안 관리 하지 못했던 살들로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이들도 많지만 털, 제모에 신경 쓰는 이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겨드랑이는 워낙 민감한 부위라 샤워할 때 그냥 면도기로 미는 홈제모 족 여성들도 많지만 다시 자라나면 오히려 겨드랑이 털이 두껍게 자라고 따가워서 피부염증, 모낭염 트러블이 생길 염려가 있어 제모 전문의들은 확실한 제모 효과를 원한다면 가까운 피부과에서 레이제제모 시술 받기를 당부한다.

특히 요즘 가장 인기있는 레이저제모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바로 라이트쉬어듀엣과 아포지플러스이다. 라이트쉬어듀엣은 마취도 없고 통증도 없는 레이저시술로 시술 부위에 압력을 가해 시술을 하는 압축방식을 채택하여 피부 속 깊은 곳에 있는 모근까지 파장 전달이 되어 털을 없앤다. 또한 팁(사파이어 칠리)에 장착된 3단계의 자체 쿨링 시스템이 피부 표면을 보호해 준다.

라이트쉬어듀엣 제모 시술의 특징은 제모와 피부 개선이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냉각 기술이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단 시간에 가능한 제모 효과와 압축방식으로 피부 속 깊은 모공의 모근 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아포지플러스 레이저제모의 경우 털의 뿌리인 모낭을 파괴해서 더 이상 해당부위의 체모가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인데, 모낭을 파괴하게 되는데 모낭이 계속 있는 경우에는 털을 아무리 깎는다고 해도 아무리 뽑아도 다시 자랄 수가 있기 때문에 모낭의 완전한 파괴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특정부위의 특정 위치에 아포지제모 레이저를 조사하면 레이저가 열에너지로 바뀌어서 피부의 손상이 없다.

게다가 아포지플러스 레이저제모는 빠른 시술 시간에 여러 종류의 모든 털의 제모에 효과적이며, 자체 쿨링기능을 장착하여 통증이 매우 적고,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제모를 하는 공중타격방식으로 위생적이다.

제모 후 약 2일 정도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말고 제모 후 약 사나흘 정도는 찜질방, 사우나 같은 더운 곳을 피해주어야 한다. 또 면도는 제모 후 1주일이 지나 하면 좋고, 레이저 크림과 선크림은 피부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레이저제모 제모클리닉 애비뉴엘클리닉의 이채린 원장은 "애비뉴엘클리닉에서도 레이저제모에 라이트쉬어듀엣과 아포지플러스를 사용하는 만큼 레이저제모 장비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레이저제모를 선택할 때에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된 장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나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시술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는 기기를 선택하는 것,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숙련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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