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아이템 '러버 밴드 시계', 액티브한 男女 모두 주목!

입력 2015-07-29 14:45   수정 2015-07-29 14:47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다. 특히 스포티한 감성에 생활 방수 기능까지 탁월한 러버 밴드 시계가 대표적인 예. 여름에 최적화된 러버 밴드 시계로 올 여름을 액티브하게 즐겨보자.

▲ 블루 컬러와 만난 男 러버 밴드 시계!
스포티한 감성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블루 컬러의 러버 밴드 시계를 추천한다. 블루 실리콘과 로즈 골드 메탈이 믹스된 게스워치의 `OASIS (오아시스)`는 유니크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러버 밴드 특성상 가벼운 착용감이 보장돼 여름철 간편하고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깔끔한 디자인의 러버 밴드 시계를 주목해보자.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실리콘 밴드로 남성적인 매력을 살린 `RIGOR (리거)`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00미터 방수 기능이 탑재된 무브먼트와 생활 방수 기능으로 여름철 가벼운 물놀이 등 야외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 깨끗하게 맑게! 女 러버 밴드 시계
오염이나 스크래치 등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러버 밴드 시계가 제격이다. 화이트 스트랩으로 청량감을 살린 게스워치의 `카탈리나(CATALINA)`는 러버 밴드로 땀이나 물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는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멋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젊고 액티브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루 포인트가 가미된 러버 밴드 시계를 선택해보자. 블루 컬러의 베젤이 인상적인 `JET SETTER (젯 세터)`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이 눈에 띈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가방이나 실버 주얼리 등을 함께 매치하면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게스워치 관계자는 "여름철 러버 밴드 시계는 땀과 물로 인한 오염에도 문제 없이 다양한 야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며 "러버 밴드 시계의 변색과 변형을 방지하려면 스트랩 물기를 닦아 건조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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