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향병, '1분 뱃살 파괴' 마법의 스트레칭

입력 2015-08-02 13:25  



서여향병, `1분 뱃살 파괴` 마법의 스트레칭

서여향병 서여향병

서여향병이 힐링푸드로 알려진 가운데 1분만에 뱃살을 줄여주는 체조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2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1분만에 뱃살 빼는 법`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구자곤 바디디자이너는 "이 운동은 생활 속에서 단 1분만 투자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핵심 포인트는 정확한 동작"이라며 한 스트레칭 방법을 전했다.

그는 "정확한 동작으로 1분간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줄게 된다. 한 번에 오래하는 것보다 1분씩 하루 3번하면 슬림한 허리 유지할 수 있다"며 "분명히 1분 만에 뱃살이 감소된다. 최소 2센치(cm) 이상은 감소된다. 심지어 5센치(cm)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1분 뱃살 줄이기 운동`은 우선 다리를 모으고 발 뒤꿈치에 힘을 줘서 조여준다. 그 다음 양쪽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리고 시선은 하늘을 본다. 이때 엉덩이의 힘을 풀지 않는 것이 포인트.

그 후 허리에 힘을 주고 옆으로 내려간 뒤 그대로 10초 버틴 후, 반대쪽도 다시 10초 버틴 다음으로 양쪽 손을 머리에 얹고 옆으로 곧게 뻗어주는데, 양쪽 팔꿈치가 정확하게 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상태로 좌우로 각각 10초 버틴 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어 양쪽 팔을 위로 뻗어 몸을 쭉 펴 준 후, 다리 한쪽을 쭉 뻗어준다. 한 발만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발가락이 복부 쪽을 향하게 해 5초씩 당기기를 유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유지하면 된다.

당시 방송에서 방청객이 즉석 `뱃살빼기 1분 스트레칭`을 실시한 결과 각각 운동 전보다 무려 4센치(cm), 3cm가 줄어든 감량 효과를 보였다. 실험을 실시한 22세 학생과 39세 주부 방청객 둘다 3cm 씩 줄어든 비포애프터 허리둘레 수치를 보였다.

구 바디디자이너는 "정확한 자세로 운동했다면, 하루 동안 지속이 가능하다"며 체형이 틀어져서 근육이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늘어진 근육과 틀어진 체형을 잡아줘서 자연스럽게 허리둘레 감소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