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음악방송 ‘인기가요’ 1위…4년 연속 선공개곡 1위 기록 달성

입력 2015-08-02 17:57  



그룹 비스트가 컴백 첫 주부터 선공개곡으로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8월 첫째 주 1위 후보 순위에서 비스트의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음원, 생방송집계 점수에서 크게 앞선 총점 7470점을 기록,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됐다.

특히 비스트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예이(YeY)’와 ‘일하러 가야 돼’의 무대를 첫 공개하는 컴백 방송에 나선 바 등장과 동시에 가요계 최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남다른 ‘비스트 파워’를 증명해 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비스트는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 팬들과 함께 값진 1위의 영광을 자축했다.

비스트는 지난 2012년 ‘비가 오는 날엔’을 시작으로 매년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까지 서정적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발라드 선공개곡들을 발표하고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찍어왔다. 2015년 ‘일하러 가야 돼’로 4년 연속 선공개곡 1위라는 가요계 유일의 ‘1위 불변의 법칙’을 기록하게 된 비스트는 컴백활동 시작과 동시에 성공적인 정상 도약을 이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스트가 그 동안 발표해 온 발라드 위주의 선공개곡과 달리 이번에는 경쾌한 댄스장르의 곡 ‘일하러 가야 돼’로 새롭게 승부수를 띄웠던 만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비스트의 음악적 저력을 여실히 증명한 셈. 이처럼 신곡 ‘일하러 가야 돼’로 컴백 직후부터 7개 음원차트 정상과 음악방송까지 1위에 오른 비스트의 이변없는 인기 돌풍이 다음주 차트 정복을 앞두고 있는 타이틀곡 ‘예이(YeY)’로 이어질 수 있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7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초강력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예이(YeY)’로 컴백,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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