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술 마시면 애교 폭발?

입력 2015-08-03 19:19  



티아라 지연, 술 마시면 애교 폭발?

티아라 지연의 주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걸그룹 티아라(큐리,보람,은정,효민,소연,지연)의 두 번째 팬미팅 ‘PRESENT’에서 주량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당시 티아라 지연은 “두 세 잔” 정도라고 술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이문재는 “그럼 주사가 있는 멤버가 있느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은정을 지목하며 “집에 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은정은 막내 지연의 주사를 폭로하며 “지연이는 술을 먹으면 애교가 폭발한다. 다같이 회식을 하고 같이 방을 쓰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애교가 화산 폭발하듯이 나온다. 목소리톤이 한 다섯 음 정도 올라 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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