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쓰쿠다 사장은 4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신동주 부회장직 퇴진은 기업원칙 입각한 것" 이라며 "신동빈 회장과 한몸으로 한·일 롯데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쓰쿠다 사장은 지난달 28일 신동빈 회장과 함께 이사회를 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회장에서 해임한 신동빈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쓰쿠다 사장은 4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신동주 부회장직 퇴진은 기업원칙 입각한 것" 이라며 "신동빈 회장과 한몸으로 한·일 롯데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쓰쿠다 사장은 지난달 28일 신동빈 회장과 함께 이사회를 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회장에서 해임한 신동빈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