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박원상, 박예진 위해 클럽 난투극...무슨 일이야?(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배우 박원상이 그동안 숨겨왔던 어마무시한 저력을 발휘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쫄깃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박원상(류종구 역), 박예진(서미주 역)의 위험천만하고도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이 오를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이범수(곽흥삼 역)가 운영하는 술집 안에서 유혈사태까지 불사한 난투극이 벌어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박예진을 위해 다수의 상대와 육탄전을 벌이게 된 박원상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만사에 무관심으로 일관해온 박원상의 강렬한 주먹 액션이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박예진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발휘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서열 2위 박원상의 박진감 넘치면서도 짜릿한 액션으로 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장면을 계기로 종구와 미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시청자들마저 숨죽이게 할 박원상, 박예진의 클럽난투극을 확인할 수 있는 ‘라스트’ 5회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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