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주목해야 할 유형별 유모차

입력 2015-08-06 16:54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가 개최된다. 임신부터 출산, 유아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육아 관련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미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제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접하고 보면 너무 다양한 유모차 종류로 인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좋을지 고민되는 것이 현실이다. 수많은 유모차 가운데 과연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유모차는 어떤 유모차일까? 이에 이번 미베 엑스포를 통해 선보인 잉글레시나의 유모차 중 아빠, 엄마가 주목할 만한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유형별로 알아보자.

디럭스 유모차, A형 유모차인지 따져보고 구입해야

디럭스형 유모차를 구입할 때는 구입하려는 유모차가 A형 유모차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때 유모차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정한 규격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분류되는데 A형 유모차란 등받이 각도가 130도 이상 조절되어 허리와 다리를 펴고 누울 수 있는 유모차를 말하며, B형 유모차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되지 않거나 등받이를 조절했을 경우 발 받침도 함께 이동해 아이가 허리와 다리를 펴고 누울 수 없는 유모차를 말한다.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기 편하게 누울 수 있는 A형 유모차인지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A형 유모차로 2012년 론칭 이래 완판을 거듭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다.

화이트 프레임에 이태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컬러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며, 양대면 기능과 더불어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 한 번의 작동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 액션 폴딩 시스템`, 셀프스탠딩 기능을 갖춰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가 9.5kg으로 가벼우며, 컴팩트한 크기로 접을 수 있어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경차에 보관이 용이하다. 등받이를 180도로 눕힌 상태에서도 차양막이 안전가드 부분까지 덮여 별도의 햇빛가리개가 없어도 햇빛을 차단할 수 있으며, 소란스러운 환경으로부터 아이의 수면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 가벼움은 물론 안전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휴대용 유모차라고 하면 무조건 가벼운 게 최고라며 안전성이나 편의성은 제쳐두고 가벼운 제품만을 찾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변을 보면 가벼운 것만 보고 구입을 했다가 사용에 불편을 느껴 유모차를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유모차는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휴대용이라고 하더라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선택해야 후회 없는 구매를 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네트(NET)`는 무게 5kg의 초경량 유모차로 엄브렐라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접고 펴기가 간편하다. 셀프스탠딩이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며 공간활용성 또한 높다. 뿐만 아니라 지퍼를 이용해 등받이 각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UPF 50+의 높은 자외선 차단률을 지닌 차양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트 유모차는 등받이 부분이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통풍이 원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등받이 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소프트쿠션이 장착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소프트쿠션 없이 메쉬로만 시원하게 사용하며, 그 외의 계절에는 소프트쿠션을 장착하여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다. 이에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하려는 엄마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하는 잉글레시나의 제품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4-5홀 내 E11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베 베이비페어 및 잉글레시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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