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19금 폭로? "티아라 모두 쩍벌녀다"
티아라 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영웅호걸’에는 티아라 지연이 출연해 따뜻한 샤워와 야식을 걸고 서로의 단점 맞추기 게임을 펼쳤다.
당시 문제 출제자로 나선 지연은 “다리가 자꾸 벌어진다. 쩍벌녀다”라며 단점을 꼽았다. 먼저 정답을 본 이휘재는 “18세 지연 나이에는 이야기하기 힘든 단점이다.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지연 나이이기에 가능한 단점이다”폭로했다.
또한 지연은 “티아라 언니들도 모두 쩍벌녀다”라며 “멤버들이 모두 처음에는 다리를 모으고 앉아 있다가 어느 순간 다리가 벌어지며 퉁하고 서로 부딪힌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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