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옥택연, 곧 입대 하나? "8월 이후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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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택연이 군 입대에 대해 발언했던 내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택연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옥택연은 "이렇게 밖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일탈이다. 난 원래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집에서 작곡하고 운동이라고 해봤자 자전거 타기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 스트레스는 있긴 있다. 하지만 어차피 갈 거고 갈 날짜를 이미 마음에 그려놓고 있다. 지금 스케줄이 2015년 8월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그 해에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택연은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배달수의 아들 김규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