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와 김새롬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이찬오 신부 김새롬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찬오 신부 김새롬은 과거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에 출연했다.
당시 이찬오 신부 김새롬은 윤지오와 동행하며 그의 스타일 변신과 가슴 사이즈를 측정했다. 두 사람이 속옷 매장을 방문해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김새롬은 B컵, 윤지오는 G컵으로 나타났다.
이어 윤지오는 "가슴이 원래 컸느냐?"는 김새롬의 질문에 "어렸을때부터 컸던 것은 아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음식을 잘 먹었더니 점차 커졌다"고 답했다.
한편, 이찬오 김새롬 커플의 최측근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13일 오후 앞서 말했듯 양가 가족만 불러 식사를 하며 조용히 결혼 서약을 낭독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