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도도한 이미지 억울하다"...왜?

입력 2015-08-13 13:06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예련이 화제인 가운데, 차예련의 실제 성격에도 관심이 모인다. 차예련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차예련은 "제가 생긴 게 차갑게 생겨서 그런데 사실 원래 성격은 밝고 장난기도 있고 허당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사람들이 나를 무섭게 본다. 도도한 이미지 억울하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창렬은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다. 눈이 너무 예쁘다. 눈이 선하면서 정말 예쁜 눈"이라고 칭찬했고, 차예련은 "그런데 화면에는 그렇게 안 보인다"고 억울해 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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