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와 결별‥ 수지와 포옹 키스? 질투까지.. '깜짝'

입력 2015-08-13 14:46  


이승기 윤아 결별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한경DB)

이승기, 윤아와 결별‥ 수지와 포옹 키스? 질투까지.. `깜짝`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아는 지난해 3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승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윤아는 "이승기가 전부터 계속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그전부터 대시를한 거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 그 당시에 저한테 따로 대시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승기 윤아 결별, 1년 9개월 만에 이별



이어 MC 이경규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수지를 질투했다는 소문이 있다. 극 중에서 포옹신도 있고 키스신도 있으니"라고 묻자 윤아는 "전혀 아니다. 일이지 않나?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출처가 궁금하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 1년 9개월 만에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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