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변동성 안정시 석유화학 실적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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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5:24  

"유가 변동성 안정시 석유화학 실적 유지 가능"



[굿모닝 투자의 아침]



긴급진단 - 中 기습 위안화 절하…금융시장 `패닉`

전화연결 : 유동원 투자칼럼니스트



위안화 절하 발생 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많다. 한번의 절하 후 추가절하가 발생했지만 전반적으로 6.5% 수준에서 중단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3년 동안 달러와 함께 페그(PEG)되어 달러가 20% 절상해 위안화도 5% 안팎으로 절상되어 수출경쟁력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이번 흐름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상당히 많다고 보여진다.

일부에서는 중국을 과거 한국이 겪었던 IMF시절과 비교하는 시선은 과하다고 생각한다.

수치를 보면 중국은 통화정책여유가 높고, 중국부채 대부분이 국내부채이다.

또한 총 부채비율 자체도 국가별로 봤을 때 낮은 편에 속하고 예대율은 70%도 안 되는 낮은 수준이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이번 흐름에서 이러한 부양정책에 따라 경기가 회복하면서 중국 증시자체도 고점을 넘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국내 수출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국내 수출전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반론과 중국 경기부양이 일어나 경기가 활성화되고,

원화약세도 함께 발생할 경우 수출이 유지되면서 국내경제도 좋아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전반적으로 이번 위안화 절하가 발생하면서 원화절하도 함께 발생했다. 지금 현상이 단기적이라고 판단한다면 국내의 자금이탈현상도 일시적일 수 있다. 또한 원/달러 환율도 함께 절하되고 있기 때문에 수출경쟁력은 유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아시아전체에서 통화절하가 발생한다면 달러강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유가상승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원유수입국, 수출제조국은 수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중국수입자체가 줄어든다면 수입증가율이 회복되는데 장기간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렇게 된다면 국내의 증시상승이 더뎌질 수 있지만 이번 위안화 절하로 인해 수출회복세로 돌아서고 중국경기가 활기를 띈다면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전달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입장에서는 원화가 절하가 됐기 때문에 일본과 경쟁하는 수출관련주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유가는 낮은 가격이 지속되고 있어 석유화학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유가가 일정부분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가가 안정권에 진입할 경우 석유화학 및 정유업종의 실적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의 변동성만 높지 않다면 석유화학을 생산하는 산업군의 실적도 유지가 될 것이다. 주의할 점은 현재 과매도 현상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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