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블랙 스완` 연상케 하는 검은 여신...`고혹미`(사진=제이에스티나)
배우 송혜교가 제이에스티나 F/W 시즌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고혹미를 선보였다.
13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5년 F/W 시즌의 새로운 티아라인 `느와 티아라` 출시를 알리며 모델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옅은 메이크업에 은은한 실크 광택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밤하늘에 수 놓인 별처럼 블랙 티아라 위로 흩뿌린 듯 반짝이는 총명한 블루와 골드 빛의 컬러 스톤이 함께 어우러진 `느와 티아라`를 통해 순수함과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군 제대 후 본격 활동을 펼치는 송중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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