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YG 거절…땅을 치며 후회’

입력 2015-08-14 22:10  

<@IMG1> 류현경 YG 거절 후회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배우 류현경은 YG 캐스팅 거절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랩퍼가 꿈이라, 어렸을 때 30살 전에는 꼭 랩퍼로 데뷔하겠다고 마음먹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7살 때 지누션 팬사인회에 가서 지누션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매니저가 ‘가수 할 생각 없냐’고 물었었다. 그런데 내가 ‘저 연기잔데요’라며 거절했다”며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류현경의 랩실력에 신동엽은 “가수를 했었으면 더 큰 후회를 했었을 수도 있다. 양현석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 거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가수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