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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정·재계 조문행렬

입력 2015-08-19 13:45   수정 2015-08-19 15:31

<앵커>
故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틀째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이틀째인 오늘도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10경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백용호 전 국세청장 등과 함께 장례식장에 들어선 이 전 대통령은 약 20분간 자리를 지킨 뒤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배웅을 받으며 장례식장을 나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고인과 인연은 없지만, 손경식 회장이 우리 정부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어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중에는 홍라희 리움 미술관장의 여동생인 홍라영 리움 부관장, 정도원 삼표 회장, 최창원 SK가스 부회장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11시가 넘어서는 전날에 이어 삼성 사장단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 삼성 사장단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삼성가 조문 때 참석하지 않았던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과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부부는 어젯밤 오후 8시경 조문을 마쳤습니다.
장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직까지 빈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빈소를 지키고 있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이재현 회장의 건강이 안 좋다. 빈소를 찾아 아버지를 만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한국경제TV 엄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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