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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유가 하락·中 경기 둔화 우려…다우 162P ↓

입력 2015-08-20 06:20   수정 2015-08-20 11:04



미국 3대지수가 현지시간 19일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 하락이 지수를 짓누른 탓입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2.61포인트, 0.93% 내린 1만173478.73에, S&P500지수는 17.31포인트, 0.83% 하락한 2079.61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40.30포인트, 0.8% 밀린 5019.05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경계감에 지수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상승에 그쳤다는 소식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시장 관심이 쏠린 FOMC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지수는 상승 반전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에너지주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장중 저점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됐습니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위원들은 금리 인상 시기가 다가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다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된 점은 우려스럽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종목 가운데 엑손모빌과 셰브론이 2~3% 하락 마감, 에너지업종의 하락폭은 2.66%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애플은 1.28%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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