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다리는 가라” 허벅지살 빼는 다이어트 꿀팁 3가지

입력 2015-08-21 10:02  



#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28, 여)는 누가 봐도 날씬해 보이는 체형이다. 단, A씨가 앉아 있을 경우에 말이다. 소위 말하는 ‘저주받은 하체’를 가진 A씨는 소개팅에서도 이러한 콤플렉스가 여실히 드러난다. 앉아있을 때는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가냘픈 모습에 뭇 남성들이 호감을 표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이 확연히 달라지는 걸 느낀다.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에서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으로 30% 이상의 남성이 ‘다리’를 선택할 정도로 각선미는 이성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부위다. 하지만 A씨처럼 상체는 날씬하지만 하체 부위에 살이 집중된 ‘하체비만’의 경우 하체를 옷으로 숨길 수 밖에 없다. 신의 영역이라고 불릴 정도로 빼기 힘든 부위인 ‘하체’, 과연 하체비만의 원인은 무엇이며 허벅지살 빨리 빼는 법은 없을까?

◆ 자신의 하체비만 유형 파악하기

하체비만에도 활동량이 적어 생기는 ‘지방형 하체비만’에서부터 ‘근육형 하체비만’, 자주 붓는 ‘부종형 하체비만’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다. 먼저 지방형 하체비만은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쪄서 다리까지 두꺼워진 경우로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며 운동은 부족한 경우가 ‘지방형 하체비만’에 해당한다.

종아리와 허벅지에 근육이 발달한 ‘근육형 하체비만’은 허벅지가 골반에 비해 단단한 특징을 보인다. 붓기로 인해 다리가 굵어진 ‘부종형 하체비만’은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사무직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짠 음식 혹은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

‘지방형 하체비만’은 전신운동을 통해 전체적으로 살을 빼야 하체비만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허벅지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으로는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가장 도움이 된다.

하체비만 다이어트에서도 가장 빼기 힘든 ‘근육형 하체비만’은 하체 근력 운동을 하는 것 보다 필라테스나 요가와 같이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하이힐을 자주 신어 종아리 근육이 뭉쳐있는 경우에는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인 ‘스트레칭’을 통해 이를 먼저 풀어주는 것이 급선무다.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부종형 하체비만’은 간단한 마사지와 함께 족욕, 반신욕 등으로 부종을 제거해주고 꽉 끼는 옷이나 신발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짠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은 금하고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해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하체비만은 다른 부위에 비해 단기간 내에 빼기 힘든 부위인 것이 사실이다”며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가 힘겹게 느껴진다면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및 운동력 증진에 효과적인 ‘돌외추출물’, 복부지방 연소효과를 지닌 녹차 추출물 ‘카테킨’, 지방 배설을 증가시키는 ‘키토산’ 등 특허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1:1로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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