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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브로우 리프트' 처진 눈과 이마주름 고민 동시에 해결

입력 2015-08-21 17:48   수정 2015-08-21 17:59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 동그란 얼굴형으로 어딜 가도 동안으로 통했던 하민경씨(52세/ 가명)는 최근 부쩍 제 나이로 봐주는(?) 이들이 많아 고민이다. 늘 대여섯 살은 어려보였던 그녀였으나 이제는 누가 봐도 쉰이 넘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열심히 몸매 관리를 한 덕에 나잇살도 붙지 않았는데, 그녀가 제 나이로 보이기 시작한 원인은 무엇일까.

그녀가 동안에서 본래 연령대의 얼굴로 바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늘어지기 시작한 눈과 이마의 피부. 눈가피부가 얇은 편이긴 해도 팽팽했던 젊은 시절과 달리 40대 후반에 접어들며 급격히 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더니 이마주름까지 깊게 패이기 시작한 것이다.


▲ (사진제공=아이디성형외과병원)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점점 처지기 시작하는 피부를 통해 느낄 수 있다. 피부 속 오래된 콜라겐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면서 피부의 노화가 찾아오기 때문인데, 특히 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막연히 안검하수가 원인이라 생각하고 쌍꺼풀수술로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는 현재의 눈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수술법이 적용되므로 수술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꺼풀 처짐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눈을 뜨는 근육인 안검거근의 힘이 약해지면서 눈을 또렷하게 뜨지 못하는 안검하수와 눈꺼풀의 피부 자체가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안검하수가 눈꺼풀 처짐의 원인인 경우 쌍꺼풀수술로, 피부 처짐이 원인인 경우 `엔도타인 브로우리프트`로 처짐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엔도타인 브로우리프트란 머리카락 안쪽을 작게 절개해 엔도타인을 삽입하여 처진 눈과 처진 눈썹, 미간주름, 이마 주름을 한꺼번에 위로 당겨 올려주는 수술법이다. 늘어진 피부조직을 충분히 위로 올려주기 때문에 주름 개선과 동시에 확실한 피부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한층 더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노안성형 중 하나이다.

아이디성형외과병원 서영태 원장은 "엔도타인 브로우리프트는 탄력 저하로 인해 처진 피부를 엔도타인을 이용해 끌어당기는 리프팅으로, 타 리프팅 시술에 비해 박리하는 부위가 넓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피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리프팅은 리프팅 실을 이용해 이루어져 왔는데, 피부를 꼼꼼하게 당겨주는 힘이 부족해 깊은 주름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실의 흡수성 유무에 따라 이물감이 있거나 지속기간이 짧다는 점 또한 단점으로 손꼽혀왔다.

엔도타인 브로우리프트는 피부 절개 후 조직을 5개의 돌기가 있는 엔도타인에 고정시켜 꼼꼼하게 잡아당겨줌으로써 기존의 노안성형으로는 개선이 어려웠던 깊은 주름까지 해결할 수 있고, 두피 절개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삽입 후 1년 동안 체내에 흡수되는 보형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은 최소화하고 리프팅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서영태 원장은 "피부 노화로 인해 눈꺼풀 처짐이 나타나는 경우, 안검하수와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늘어진 눈가 피부의 탄력을 강화하거나 상안면부의 전반적인 주름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피부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후 현재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할 때 만족도 높은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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