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준전시상태, "완전 무장하라" 명령

입력 2015-08-21 18:03  

김정은 준전시상태, "완전 무장하라" 명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20일 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북한군에 전시상태로 이전할 것을 명령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따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근로단체·안전보위기관·인민보안기관·사법검찰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 등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책도 이날 회의에서 토의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