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교통카드 충전서비스 실시

입력 2015-08-25 15:01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스마트뱅킹에 교통카드 전용메뉴를 만들어 수수료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우리선불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우리선불충전 서비스는 기존 선불교통카드처럼 충전을 위해 편의점이나 가판대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에서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별도의 결제대행(PG)앱을 거치지 않아 충전금액의 2~6%씩 발생하는 수수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 교통카드 앱에서 7일 이상 걸리던 환불 업무도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을 통해 즉시 처리됩니다.

서비스 이용 가능한 카드는 캐시비에서 발급하는 모바일 앱카드와 우리은행이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전국호환교통카드 및 일반 캐시비카드 모두 가능합니다. 전국호환교통카드와 일반 캐시비카드와 같은 플라스틱 카드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접촉하듯이 스마트폰에 갖다 대면 NFC 방식으로 충전 및 환불, 사용내역이 조회됩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10월까지 스마트뱅킹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모바일캐시비 앱을 다운받은 경우 1천원, 인터넷뱅킹에서 신청한 후 영업점에서 전국호환교통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2천원의 충전권을 각각 지급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고정현 부장은 "교통카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는 하이브리드식 충전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 서비스 대상 카드를 확대하여 교통카드 연계상품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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