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옥희 “마사지 받다 골절로 보험금 100만원 넘게 받아” 비화 밝혀

입력 2015-08-26 11:13  


▲`기분 좋은 날` 옥희 “마사지 받다 골절로 보험금 100만원 넘게 받아” 비화 밝혀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가수 옥희가 마사지와 보험금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전 권투선수 홍수환과 옥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옥희는 보험금에 대해 “마사지 받다 등뼈가 골절됐고 갈비뼈도 골절됐다”라며 “1년 사이에 두고 난 이런 걸로 보험을 받는 줄 몰랐는데 누가 받는다고 이야기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옥희는 “내가 3개의 보험에 들어 있었다. 총 80만원을 받았는데 2년 안에 필요한 서류를 내면 받을 수 있다고 해 총 100만원 넘게 받았다”라며 “조금이라도 받았다는 게 얼마나 기분이 좋냐”라고 말했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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