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의하면 부산지역 분양시장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21대 1, 올해 상반기는 61.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평균 경쟁률은 28.2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여기에 주택 노후화가 다른 주요 도시보다 심해 신규 분양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분양가격과 매매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실수요자를 위주로 분양시장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매매가는 해운대구(0.20%), 연제구(0.09%), 남구(0.08%), 금정구(0.05%)순으로 상승했다. 전용면적별로는 모든 평형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세 가격은 강서구(0.41%), 해운대구(0.11%), 금정구(0.09%)가 올랐다. 전용면적별로는 85~101㎡(0.16%)가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하였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금정 우진의 더 클래식 타운하우스는 121세대로 건설되며 분양면적 기준 66㎡~118㎡ 규모에 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들어선다.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명문학군인 부곡초, 부곡중, 금양중, 부산사대부고 등에 둘러싸인 입지에 쇼핑 및 문화(롯데백화점,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금정 문화 회관)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도보거리 있는 부산대역 역세권과 편리한 교통 환경(부산대역, 구서IC)과 단지 옆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쉼터가 있는 약 50만㎡의 윤산 생태공원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공사차질에 따른 입주지연 등의 위험부담이 없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으며, 투자목적으로 구매 시 1가구 2주택의 제약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관리비가 다른 타운하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놀이방·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타운하우스 더클래식은 중소형 평형대 주택으로 아파트 형식으로 시공을 하였고 내부구조는 전체적으로 거실과 2개의 방을 전면 배치한 3BAY 시스템을 사용하였고, 일부 평형은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테라스형으로 구성하였으며 더불어 한 단지내에 23개의 유닛을 구성,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또한 획일적인 60㎡, 85㎡로 시공한 주택인 아닌 2인~4인의 소규모 가족에게 유리한 틈새 평면으로 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어린이 놀이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였다.
더클래식 분양관계자는 "선시공 후분양하는 주택으로 분양가는 주변시세 이하로 낮추고, 주택의 품질은 아파트보다 높여 실수요자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명품 주거 타운을 구성 하였으며, 입지적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 학군의 3박자를 갖춘 최고의 주거 프리미엄 하우스로 실입주금 1억원대로 가능하다"며 “인근의 아파트는 5년만에 분양가의 48%나 상승할 정도로 뛰어난 입지에 있다”라고 말하였다.
우진종합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하며, 입주는 이번 달부터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33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051) 518-007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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