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동물농장' 나레이션 진지함 '폭소'

입력 2015-09-01 17:01  

김상중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상중이 SBS ‘TV 동물농장’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중은 과거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의 깜짝 내레이션을 맡아 ‘곰 사파리의 여신 유토 폭행사건’을 전했다.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선보인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가며 사건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이후 김상중은 “사건 현장 주변에는 어떠한 단서도 없었다. 다만 빠진 털이 아직 그대로였다”고 덧붙였다. 김상중은 수컷 곰들을 용의자라고 부르며 수컷 곰의 목소리를 흉내내는가 하면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등의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건 종결 후 김상중은 곰사파리의 생활사를 연기하며 짝을 못 찾은 수컷 곰들의 마음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상중은 노래 ‘보고 싶은 얼굴’의 한 소절을 불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따.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