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한 전문가 `프라임에셋(주)` 김민수 FC
*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프라임에셋㈜에서 재무상담 및 보험리모델링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수 FC입니다.
보험업계의 백화점인 GA(General Agency)라는 특성에 따라 25개 보험사를 취급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고객의 `재무목표 달성` 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의 불필요한 보험가입을 방지하고,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위험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항상 이슈화 되고 있는 회계, 세무 등의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 보험 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행복지킴이
회계학 전공을 마친 후, 회사 재무팀에서 일을 했습니다. 물론 재무팀에서의 일도 전공을 살린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대학교때부터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항상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직업에 갈증이 있었고, 그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무설계사` 입니다.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었던 회사에서 퇴직하고, 재무설계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삶,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의 위험으로부터 경제적 안정을 지켜주는 발판이 되고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보험설계사로서 사명감과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고객은 가족이다!
지금까지 저의 가장 큰 지원군이자 힘이 되는 고객은, 바로 저의 어머니십니다.
`고객은 가족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컨설팅을 직접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팔은 앞으로 굽는다고 하지요. 나와 함께해야 할 저의 고객들은, 저희 어머니를 위한 컨설팅을 하듯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이익이 아닌, 고객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컨설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사로서의 시작은, 전공을 살려 비영리법인의 재무설계를 담당했습니다. 회계, 세무, 노무 등의 자문을 도와드리고,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렸습니다. 지금도 비영리 분야에서 많은 고객님들의 도움이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밖의 모든 고객의 재무상태에 대한 체크를 도와드리고, 본인이 기대하는 라이프사이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대할 때 항상 생각합니다.
* 자신있는 상담 분야는?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꿔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혈연, 학연, 지연에 의한 불필요한 보험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보험리모델링을 통한 재무설계로 꼭 필요한 보장을 높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이 하나의 저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의 사회 초년생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펼쳐질 100세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인생전반에 걸친 라이프사이클을 고민하고, 막연히 부자가 아닌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대비해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저는, 초저금리시대 및 불확실한 미래에서 모든 고객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종신, 연금, 저축 등을 통한 결혼자금, 주택, 교육비, 은퇴자금의 올바른 재무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회계, 세무, 노무 등, 비영리법인의 재무설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비전
고객이 믿고 찾는 재무전문가
대부분의 고객들은 인터넷 및 SNS의 발달로 수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고객들은 이해와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보험약관의 어려운 내용과 방대한 확인사항 때문에 확실한 재무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저는 항상 부족하다는 자세로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달려나갈 것입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님 인생의 행복을 위해 항상 곁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도덕과 신뢰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재무설계사가 되겠습니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