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래퍼 엑시(EXY), 첫 믹스테잎 선공개곡 '쓸어버려' 공개

입력 2015-09-02 08:26   수정 2015-09-02 10:29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여성래퍼 엑시(EXY)를 선보인다.

지난 1일 엑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스타쉽 신인 여성 래퍼 EXY! 오늘밤 10시 출격 준비 완료! 크루셜 스타와 함께한 첫 번째 믹스테잎 쓸어버려 가 오늘 밤 10시 스타쉽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D #정글에서튀어나왔지_한마리표범이 #EXY #엑시 #crucialstar #mixtape"라는 글과 함께 첫 믹스테잎의 선공개곡 `쓸어버려`의 앨범커버가 게재됐다.

엑시의 데뷔 싱글 ‘쓸어버려’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뭄바톤(Moonbahton) 장르의 EDM 힙합곡. 일렉트로 하우스에 레게가 결합되어 생겨난 장르인 만큼 독특한 바운스를 뽐낸다. 여기에 엑시의 자유분방한 톤의 래핑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최정상의 래퍼 크루셜스타가 타이트하게 쾌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최근 브랜뉴 뮤직의 떠오르는 핫 프로듀서 애스브래스(ASSBRASS)는 프로듀싱을 맡아 모자이크처럼 치밀하게 조합된 질감을 통해 자극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믹스테잎은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으로서,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무료배포로 이뤄진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아 래퍼의 생각과 신념을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엑시의 첫 번째 믹스테잎 선공개곡 `쓸어버려`는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 힙합플레이야 등의 사이트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