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라, 과거 "수지 노려본 것 아냐" 해명한 이유는?

입력 2015-09-06 22:27  



런닝맨 유라

런닝맨 유라, 과거 "수지 노려본 것 아냐" 해명한 이유는?

런닝맨 유라가 과거 수지를 노려봤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던 유라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노려봤다는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에 유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유라가 수지를 노려본 것이 아니다"며 "각도와 여러 상황 때문에 노려 본 것 같은 시선이 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라가 개인적으로 수지를 많이 좋아한다"며 "본인의 휴대전화에 수지 사진도 여러 장 넣어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라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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