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이 산업은행이 보유한 비금융 자회사 매각을 추진합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책금융 지원이 필요해 출자한 비금융 자회사 중 목적이 달성된 곳들을 우선적으로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산은은 구조조정 지원과 중소·벤처투자 등을 위해 118개의 비금융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 등 정책금융 지원과 투자목적이 달성된 20여 곳이 우선 매각 대상입니다.
금융위는 산은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역할을 재편할 계획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미래성장이 유망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정책금융의 선순환을 촉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 4월부터 성장단계별 맞춤 정책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역할 강화 T/F(데스크포스)를 운영해왔으며, 다음 달 중 정책금융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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